돈을 번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새기고 있다. 예전엔 돈을 버는것은 알바를 하거나 회사를 가거나 하면서 거기스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고 그 일한것에 대해 돈을받는다는 개념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나에게 돈을 주는곳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일을 해왔던것 같다. 그저 시간이 흐르면 당연하게 주어지는 돈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것이다. 그러니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어차피 받을 돈이기에 시간을 때우고 집에 가서 쉬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왔었다. 하지만 창업을 해보고 사업을 해보니 나에게 돈을 주는 곳은 명확했다. 그것은 내가 갖고있는 것 (그것이 재능이든 물건이든 무엇이든)에 대해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 가격, 그 가격에 의해 돈을 받고 돈을 벌고있었다. 그렇다면 내가 갖고있는것이 공급이 많고 수요는 적어서 값이 비싸야된다. 그것을 갖기 위해선 남들이 해보지 않은것을 해봐야하고, 가지 않은길을 가야하기에 두려울수밖에 없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가기엔 정말 쉽지않다. 그렇다면 차라리 나의 본능대로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 세상에 나의 본능과 같은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그러니 나의 본능으로 나아가다보면 그것은 분명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일것이고, 그것이 남들도 원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의 값을 치뤄질것이다. 그때 그사람은 돈이 따라올것이고, 좋아하는것을 했음에도 돈을 벌것이고, 부자가 될것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 나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 그러니 블로그를 해야되고, 이커머스를 해야하고, 유튜브를 해야한다. 그렇게 세상에 나를 알려야 한다.
결론: 모든 값은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진다. 고로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은 무엇인갈 해야한다. 그것은 결국 내가 원하고 좋아해서 나아간 길이되고 세상이 그것을 원하는 때가 오면 그 값이 높아질것이다. 그것을 알리기 위해 블로그, 이커머스, 유튜브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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